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4.27 재보선을 앞두고, 김해을 지역과 강원도지사의 야권 단일 후보가 결정되었다.
매 선거철마다 되풀이 되는 야합정치는 결국 “후보단일화” 없이는 국민 앞에 당당히 나서지 못하는 야권의 무능력함과 비겁함을 반증할 뿐이다.
또한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과 소신도 없이, 과거 인물 뒤꽁무니만 쫓는 야권 후보로는 그 어떤 지역발전도 이끌어 낼 수 없음이 여실히 드러났다.
‘단일화쇼’로 정당정치를 훼손하고, 지역민들을 우롱한 야권에 대해 국민들은 투표로 엄중히 심판하실 것이다.
한나라당은 4.27 재보선을 앞두고 첫째도, 둘째도 ‘지역발전’ 이라는 각오로, △국민과 함께한 공정경선 △ ‘지역맞춤형 일꾼’ 선출 △지역발전 정책 검증 등 ‘3단계 실천방안’으로 야권과 차별화된 전략을 선보인바 있다.
앞으로도 한나라당은 ‘지역발전이야 말로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이라는 소신을 가지고, 국민감동에 도전할 것이다.
이번 4.27 재보선은 대한민국의 과거가 아닌 ‘미래를 위한 투자’이다.
오직 미래희망과 지역 발전을 앞당기는 정책 대결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한나라당은 지역을 살리는 진심으로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발로 뛰며 일할 것임을 거듭 약속드린다.
2011. 4. 1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배 은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