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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을 ‘휴게소’로 보는 철새 정치인 손학규 대표[논평]
작성일 201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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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땅한 인물을 찾겠다던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그 인물을 못 찾은 건지, 안 찾은 건지, 스스로 4·27 경기 성남 분당을 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7대 대선에서는 대권야욕에 눈멀어 물불 안 가리며 당을 바꾸더니, 이제는 지역구마저 이리 저리 옮기는 손학규 대표의 모습은 역시나 철새 정치인임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오직 자신의 대선가도만을 생각하며 '분당을 철저히 이용하겠다'는 손 대표의 머릿속에는 ‘분당 주민’은 없고 ‘대권야욕’만 있을 뿐이며, 분당은 목적지로 가기 위해 ‘잠시 머물러 가는 휴게소’일 뿐이다.

 

  원칙도 없고 명분도 없이 어제는 광명에서 종로로, 오늘은 분당으로 또 내일은 어떤 당, 어떤 지역으로 옮겨 갈지 모르는 손학규 대표의 모습은 전형적인 ‘정치 철새’, ‘나그네 정치 행보’에 불과하다.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분당을 이용하려는 손 대표의 비겁한 행태에 대해, 현명한 분당 지역주민들은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임을 손 대표는 분명히 깨달아야 할 것이다.


 

 

2011.   3.   3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배 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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