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4.27 재보선을 한 달여 앞두고 민주당, 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 등 야당의 명분 없는 야권연대 논의가 계속되고 있다.
지역 일꾼을 뽑는 선거에 야권에서는 ‘지역 발전과 비전’이라는 알맹이는 없고 오로지 의석 한자리 더 차지하기 위한 야합만 있으니 참으로 보기 민망하다.
또한 정당 정치의 기본에 어긋나는 야합 정치가 정치권에 불신만 더욱 가중시키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
지역주민들은 비전과 희망을 안겨줄 지역 일꾼을 원하고 있다.
더 이상 야권연대라는 그럴듯한 포장으로 국민들의 눈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정치 야합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한나라당은 소위 야권연대 움직임에 선거법 위반 등 불법적인 요소가 없는지 예의주시할 것이다.
민주당 등은 이제 그만 정치 야합에 미련을 버리고 정도의 정치,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를 보여주길 당부드린다.
2011. 3. 2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안 형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