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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분당 주민은 간 곳 없는 민주당의 공천 계산식[논평]
작성일 201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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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보선을 한 달 여 앞둔 어제, 한나라당은 4.27 재보선의 공모절차를 마무리했다.

 

  반면 민주당은 공모절차는 물론 후보자 선정에 대해 공식적 입장을 밝히지 않고, 온갖 ‘설’만 흘리고 있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공천개혁을 운운하며 소란을 피우던 민주당이 어느새 전형적인 밀실공천의 길로 가고 있는 것이다.

 

  지역 민심과 국민의 뜻은 전혀 고민하지 않고 오직 정치적 목적과 정략적 판단에 의해

후보자를 공천하는 것은 지역주민과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이다.

 

  민주당의 계산식을 보면 분당 주민은 간 곳없고 오로지 당리당략만을 위한 손익계산만 있을 뿐이다.

 

  야당의 대표라는 분이 지역 민심 간보듯 나서는 것도 문제지만, 언론의 관심을 끌기 위해 출마 여부를 저울질하는 것은 분당 지역민들을 우롱하는 처사이다.

 

  ‘출마설의 종결자’ 손 대표와 민주당은 더 이상 애매모한 태도로 지역민들을 혼란스럽게 하지 말고, 분당을 위해 민주당 후보를 낼지, 민주당만을 위해 분당을 이용할 것인지 지금 당장 양자택일해야 한다.

 

 

 

2011.   3.   1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배 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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