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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열망에 찬물 끼얹는 민주당은 즉각 사과하라[논평]
작성일 201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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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는 이제 강원도민을 넘어 전 국민의 크나큰 염원이다.

 

  한나라당은 이 같은 국민적 성원을 바탕으로 ‘평창동계올림픽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김진선 전 도지사를 위원장으로 한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특별위원회’(이하 ‘평창특위’)를 구성했으며, 15일 발대식을 기점으로 적극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그런데 민주당은 한나라당의 ‘평창특위’ 고문으로 위촉되어 15일 강원도를 방문할 예정으로 있는 박근혜 전 대표를 향해 “한가한 대권행보”, “왜 강원도 현안 챙기는지 이해할 수 없다” 등 막말을 쏟아냈다.

 

  전 국민의 염원이 담긴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강원도를 방문하는 일정을 대선 행보라 호도하며 강원도 현안 수준이라고 폄훼한 것이다.

 

  박근혜 전 대표가 15일 특위 발대식에 참석하는 것은 특위고문으로서 너무도 당연한 행보이며,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큰 힘이 될 것이다.

 

  오직 정파적 이익에만 눈이 멀어 강원도민을 무시하고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열기에 찬물을 끼얹는 민주당의 치졸한 행태가 개탄스러울 따름이다.

 

  평창을 위해 정치권이 초당적으로 힘을 모아 응원해도 모자랄 판에 어떻게든 트집만 잡으려는 민주당의 무책임한 비판에 강원도민의 분노를 살 것이다.

 

  민주당은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활동을 비하하고 강원도민을 무시한데 대해 즉각 사과해야 한다.

 

  또한 모든 것을 당리당략 차원에서 계산하고 어떻게든 트집 잡을 생각을 버리고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성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줄 것을 촉구한다.

 

 

 

2011.   3.   1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안 형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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