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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안보 의식 강화에 앞장서야 할 것이다[논평]
작성일 2011-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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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버 공격과 북한의 전파테러가 국가 안보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
 
  지난 3일 북한군은 위성위치정보시스템(GPS) 전파 교란을 일으켜 우리측 전자기기에 혼란을 기도하였다.
 
  또 지난 2003년과 2009년에 이어 이번 디도스 공격도 북한의 소행으로 추정되고 있다. 북의 도발이 무력은 물론 사이버 형태로까지 확장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북한은 사이버 전담부대를 운용하면서 우리 군의 전산망 해킹을 시도한 적이 있다고 한다.

 

  전파테러와 디도스 공격, 악성코드를 이용한 사이버 테러는 모두 ‘21세기 지능형 테러’로 물리적 충돌보다 더 심각한 국가적 혼란을 유발할 수 있는 만큼 경계심 늦춰서는 안 된다.
 
  정부 당국은 민·관·군이 협력하는 범정부적 대응체제를 구축하고, 사이버 안보의식 강화에 앞장서야 할 것이다.

 

  한나라당은 이번 3월 국회 내에 ‘악성프로그램 확산방지’ 등을 위한 좀비PC법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할 것이다.


 

 

2011.   3.   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안 형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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