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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은 소속 의원들 입단속 먼저 하기 바란다.[논평]
작성일 2011-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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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소속 지방의원들의 망언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전주시의회 김윤철 의원이 “가미카제 만세”, “동해가 말라버렸으면 좋겠다” 등의 망언으로 국민을 분노케 한데 이어, 민주당 소속 청주시의원이 불교계를 폄훼하는 유인물을 배포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뿐 아니라 작년 12월 민주당 김영근 청주시의원은 행정감사 질의 중 “여자들도 10년 보면 질리는데”라는 여성 비하성 발언을 해 물의를 일으킨바 있다.

 

  참으로 점입가경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민주당은 자당 소속 지방의원들의 잇따른 망언에 대해 그 어떤 입장 표명도 하지 않은 채 여론이 잠잠해 지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더욱이 4.27 재보선에서 아직 후보로 결정되지도 않은 여당 인사들에 대한 네거티브에만 열을 올리고 있으니 국민들의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닐 것이다.

 

  민주당은 이제라도 자질 부족 인사를 공천한 것에 대해 지역 주민들께 머리 숙여 사죄하고, 해당 의원들에 대한 엄중한 조치를 내려야 할 것이다.

 

  또한 타당 예비후보자들에게 훈수 놓기 전에 자당 소속 의원들의 고삐 풀린 입부터 단속하기를 당부 드린다.


 

 

2011.   3.   7
한 나 라 당  수 석 부 대 변 인   김 대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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