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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가미카제 만세'를 외친 소속 기초의원 등에 대해 입장을 표명하라[논평]
작성일 201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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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인천 부평구 의회 민주당 소속 구의원 방청 중인 구민에게 욕설·폭언
(2011.2.14일자 보도)

 

△전주시의회 김윤철 의원은 지난해 10월, 일본 가나자와(金澤)시를 방문, 만찬자리서 "가미카제 만세"를 외치며 "할아버지가 일본군 순사였다"는 망언
     (2011.2.11일자 보도)

 

△구제역 피해로 인한 축산인들의 고통에 지자체들은 작은 행사까지 취소하였으나, 올해 1월 민주당 소속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구제역파동 현장으로 관광세미나 계획.
 (2011.1. 9일자 보도)

 

  민주당 소속 기초의원들의 3무(무개념·무책임·무능력)행보가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해당 지역 주민들은 기초의원들의 부적절한 처신에 대해 징계와 사과는 물론 출당 조치까지 요구하고 있다.

 

  아울러 자격미달의 기초의원을 공천한 민주당의 책임을 묻고 있으나, 정작 민주당 지도부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지역 주민을 겸허히 섬겨야할 구의원과 의회가 오히려 구민을 무시하고 권위주의적 태도를 보이는 것은 물론 민생과 동떨어진 정치행보를 일삼는 것은 지탄받아 마땅하다.

 

  그러나 근본적인 문제는 부적절한 인물을 공천한 민주당 지도부에게 있다.

  분명한 원칙과 기준 없이 공천한 것을 스스로 반성하고, 개선책 마련에 나서는 것이야 말로 지도부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것이다. 

 

  이제라도 민주당 지도부는 소속 기초의원들이 잘못에 대해 국민께 머리 숙여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마련에 나서줄 것을 당부한다.

 

 

2011.   2.   16
한 나 라 당   수 석 부 대 변 인   김  대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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