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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나라당은 설 민심 받들어 2월 국회가 민생국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논평]
작성일 201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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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은 설 연휴 동안 지역 현장 곳곳에서 민심을 들으며 집권 4년차 여당의 책임과 역할에 대해 깊이 성찰하고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오랜 한파와 구제역으로 시름에 빠진 축산농민들의 애로와 지역 상권 침체로 힘들어하는 중소상인들의 건의사항을 들었다.
또 명절 차례상을 준비하는 주부님들의 장바구니 물가 걱정, 학부모님들의 아이들 교육과 안전에 대한 걱정 등 민생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있는 그대로 들었다.

 

  국민이 여당에 거는 기대와 산적한 민생 현안들을 접하면서 한나라당은 더욱 막중한 사명감을 느끼며 올 한해도 민생을 위해 쉴 틈 없이 뛰겠다는 약속을 드린다.

 

  국민들께서는 특히 서민들의 생활이 더욱 나아지고 일자리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셨다.

 

  한나라당은 국가 경제가 회복되었으나 아직 서민들께는 그 온기가 부족한 점에 대해 집권 여당으로서 책임을 느끼며 물가 안정을 위한 대책 마련 등 서민 체감 경기 회복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

 

  국민들께서는 또 “정치권이 소모적인 정치논쟁보다는 국회에서 할 일을 하는 모습을 보여 달라”는 따끔한 충고도 잊지 않으셨다.

 

  한나라당은 여야 원내대표 간에 합의한 대로 이번 2월 임시국회가 민생국회로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민주당도 “국회의원들은 국회에서 제 역할을 하라”는 설 민심을 깊이 새기고 2월 임시국회가 여야 원내대표 간 합의한 대로 제대로 된 민생국회가 되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촉구한다.

 

  설 민심을 겸허히 받들어 더욱 낮은 자세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국정운영을 해나갈 것을 약속드리며, 서민이 행복한 선진일류국가 건설을 위한 한나라당과 정부의 힘찬 발걸음에 국민들께서 소중한 힘을 모아 주시기 부탁드린다.

 

 


2011.   2.   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배 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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