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2011 동계아시안게임의 영광이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논평]
작성일 2011-02-06
(Untitle)

  제7회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이 8일간의 레이스를 마치고 오늘 막을 내렸다.

 

  우리 국가대표팀은 금메달 13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13개로 종합순위 3위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나라당은 새해부터 국민에게 희망찬 소식과 큰 기쁨을 선사한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과 코칭 스텝 모두에게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우리 선수들은 대회 폐막일인 마지막 날까지 투혼을 발휘하여 최선을 다했기에 높은 성적을 올릴 수 있었다.
대회 마지막 경기인 빙상 팀추월 경기에서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건 노선영 선수와 대표팀의 대들보인 이승훈 선수의 3관왕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승리의 드라마다.

 

  특히 금메달을 기대하지 않았던 종목인 스키에서 예상외의 선전은 선수들의 승리를 향한 투지와 열정이 없었다면 거둘 수 없었던 수확이다.
대표선수단에서도 주목받지 않았지만 알파인 스키활강과 슈퍼대회 2관왕을 차지한 김선주 선수, 스키 크로스컨트리에서 남다른 집념으로 사상 첫 금메달을 따낸 이채원 선수 등이 그 숨은 주역들이다.

 

  한나라당은 이번 동계아시안게임에서의 성과가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오늘 카자흐스탄에서 울려 퍼졌던 영광의 애국가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이어지기를 기원한다.

 

  다시 한번 우리 선수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한나라당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최선을 다해 지원하는 한편, 대한민국이 스포츠 강국으로서 우뚝 설 수 있도록 든든히 뒷받침 할 것을 약속한다.

 

 


2011.   2.   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배 은 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