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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신임 장관들은 국민의 뜻 받들어 국정운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주기 바란다.[논평]
작성일 201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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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최중경 지식경제부 신임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였다.

 

  민주당이 법 절차를 무시하고 국정 발목잡기로 일관하며 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을 끝까지 거부한 결과 경과보고서 없이 지식경제부 장관 임명이 진행된 데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

 

  그러나 오늘 장관 임명은 법에 따른 정당한 절차로 국정공백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국정 운영을 위해 불가피한 조치라고 판단된다.

 

  앞으로 다시는 야당의 정략적 청문회로 국민에게 혼란을 주고 국정을 흔드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  국정동반자로서 민주당의 성숙한 태도를 거듭 당부하는 바이다.

 

  두 신임 장관은 이제 이명박정권 후반기 국정을 이끌어갈 막중한 임무가 주어졌다는 점을 깊이 인식하고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선진일류국가 건설을 위해 전심전력을 다해 주기 바란다.

 

  특히 경제 성장의 불씨를 이어 나가야하는 중차대한 시점이기에 서민 경제 활성화와 물가 안정,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등 실물경제 분야의 성과를 위해 매진해 줄 것을 당부한다.

 

  한나라당은 오늘 신임 장관 임명을 계기로 당?정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현장의 소리를 정부에 전달함으로써 이명박정부 국정과제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 적극 뒷받침 할 것이다.


2011.   1.   2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배  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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