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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무치 민주당 이석현 의원은 의원직을 사퇴하라[논평]
작성일 201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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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이석현 의원이 오늘 아침 라디오 방송에 나와 국회에서의 무차별적 폭로를 금지하는데 대해 반대한다고 했다.

 

  자신의 거짓 폭로로 여당 대표와 가족이 피해를 입고 국민적 비난이 쏟아진지 얼마나 지났다고 또 다시 폭로를 정당화하는 발언을 하는지 기가 찰 노릇이다.

 

  최소한의 양심도 없는 후안무치한 태도를 보니 지난 거짓 폭로에 대해서도 비난 여론에 떠밀려 마지못해 사과를 한 것이 아닌지 의심된다.

 

  이 의원은 자신이 폭로한 의혹들을 하나 하나 자랑스럽게 열거하며 자신의 폭로가 없었더라면 세상에 드러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큰소리 쳤다.

 

  과연 민주당의 폭로 전문 의원답다.

 

  그러나 이 의원은 정작 자신이 제기한 의혹 들 중 사실로 증명된 것은 단 한건도 없다는 얘기는 왜 빠뜨리는가.

 

  의혹을 제대로 제기하려면 명확한 근거와 객관적 증거를 가지고 얘기해야 한다.
‘아니면 말고’ 식으로 치고 빠지는 폭로는 ‘정의’가 아니라 ‘꼼수 정치’일 뿐이다.

 

  특히 이번 거짓 폭로의 제보를 최고권력기관 간부라고 했는데, 정확히 누구인지 밝혀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이번 거짓 폭로가 이 의원 스스로 만들어낸 것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또 정부·여당을 분열시키려는 조잡한 꼼수라고 밖에 볼 수 없다.

 

  이 의원은 국정조사를 볼모로 사퇴 운운하며 국민을 기만하는 행태를 당장 중단해야할 것이다.

  또한 정치의 질을 저하시키고 국민을 혼란케 한 거짓 폭로에 대해 먼저 책임을 지고 의원직을 사퇴하라


2011.   1.   18
한 나 라 당   수 석 부 대 변 인   김 대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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