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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좌파교육감의 현실외면 정책이 교사들을 학교 밖으로 내몰고 있다.[논평]
작성일 201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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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예퇴직을 고려하는 교원들 중 70% 이상이 학교체벌 금지 등의 급격한 교육 환경 변화를 그 이유로 꼽았다는 언론 보도를 보며 암울한 교육현실을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수준을 넘을 수 없고 교육의 공급자인 교사의 사기야 말로 교육의 질을 결정한다.

 

  그런데 좌파교육감들의 체벌 전면금지와 학생인권조례 제정 방침은 일선 학교현장에서 교사들이 학생지도를 사실상 포기하게끔 만들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식물 교사’가 되느니 교육현장을 떠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는 교원들이 급증하고 있다는 사실은 참담한 우리 교육의 붕괴 현실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학생인권이라는 그럴 듯한 포장으로 교사들을 학교에서 내모는 좌파교육감들의 현실 외면 정책이야말로 학생의 수업권을 침해하고 우리 교육의 미래를 위협하는 요인이다.

 

  그나마 교과부가 최근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간접체벌 허용에 대해서도 일부 좌파교육감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어 교실 붕괴를 개선할 의지가 없어 보인다.

 

  좌파교육감들의 편협하고 오만한 정책적 과오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좀먹고 있다.

 

  좌파교육감들은 교사와 학생, 학부모를 더 이상 실험대상으로 삼지 말아야한다.
교육현장의 파행을 일삼고, 우수한 교사들을 학교 밖으로 내쫓는 정책들을 즉각 시정할 것을 촉구한다.

 

 

2011.   1.   20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남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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