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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달인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의 깃털보다 가벼운 입[논평]
작성일 201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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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끊임없는 거짓말과 언론보도 왜곡하기로 정치권을 혼탁하게 만들고 있다.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 차남과 관련한 거짓말이 생각보다 빨리 들통나자 사과하는 시늉만 낸 후 그 입에 침이 마르기도 전에 “청와대 제보 탓”이라며 비겁한 남 탓 하더니, 이상득 의원의 “과학벨트는 정치적으로 풀 사안이 아니다”라는 말도 왜곡해 “왜 경북에 가져가려고 하느냐”며 위기모면을 위한 거짓말 모략을 하고 있다.

 

  상상 속의 청와대 발 제보는 추호의 의심도 없이 믿는다던 박 의원이 청와대 발 공식적인 입장에는 사사건건 토를 다는 것을 보면, 박 의원은 구태의연한 거짓말 공작과 왜곡 정치의 타성에 너무 깊이 젖어있는 것 같다.

 

  박 의원의 거짓말 모략이 어제 오늘 일이 아니고 ‘거짓말 어록’이 생길 지경이지만, 본인이 제1야당인 민주당의 원내대표라는 점에서 문제의 심각성이 크다.

 

  박 의원은 ‘일단 거짓말하고 보자. 최대한 뭔가 있는 것처럼 연기 피우되 들키면 곧바로 남 탓하면 된다’는 ‘거짓말 증후군’에 빠져있는 것 같다.

 

  중국의 유력한 정치지도자인 시진핑까지 끌어들인 국가 망신 사건, 4대강 때문에 배춧값이 폭등한다던 무지 본능 사건, 대통령 영부인 로비설을 날조하고 끝내 증거도 못 내며 면책특권 뒤에 숨어만 있던 비겁 본능 사건, 당정청 회의에서는 논의하지도 않은 정치자금법이 논의됐다며 거짓말한 이간질 본능 사건 등 박 의원의 거짓말 음모와 책임전가는 셀 수 없을 정도이다.

 

  박 의원의 ‘해명과 증거는 없고, 있는 척만 하는 거짓 공세’가 계속되는 한, 정치 선진화는 요원하고 국민의 실망과 피로감만 커지고 국익은 손상될 것이다.

 

  표현의 자유를 주장한 미네르바가 최근 한 언론에서 “국가에 해가 되는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 근거없는 허위사실 유포와 음모론은 정신 나간 짓이다. 나라가 무너지면 제 2의 안중근이 나와도 일으킬 수 없다.”고 한 발언을 박 의원이 깊이 새기길 바란다. 

 

  박 의원은 그 동안의 무차별적 거짓말을 사죄하는 의미에서라도 그 깃털같은 입을 이제 제발 천금같이 사용하시기 바란다.

 

  박 의원은 끊임없이 거짓말과 비겁한 왜곡 선동으로 여권의 내부 분열을 조장하고 있지만 이제 그만 두시기 바란다.

  박 의원이 하는 발언이 모두 거짓말임을 삼척동자도 알고 있어 여권에서는 더 이상 먹혀들지 않기 때문이다.

 

  박 의원이 구태의연한 공작정치, 왜곡정치 본능을 버리지 못하는 한 그가 원내대표로 있는 민주당도 ‘거짓말 공작 합작당’이라는 모욕을 면할 길 없을 것이다.

 

  민주당은 원내대표인 박 의원의 거짓말에 무책임하게 모른 척 하지 말고 ‘양치기 소년과 그 합작단’이 되지 않도록 박 의원이 자중하실 것을 진지하게 조언하기 바란다.


 

 

2011.   1.   2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배  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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