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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정치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와 이석현 의원은 즉각 의원직을 사퇴하라[성명]
작성일 201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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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 원내대표가 연출하고, 폭로 전문가 이석현 의원이 주연한 민주당의 ‘대국민 거짓 폭로극’이 만 하루도 안 되어 막을 내렸다.

 

  - 안상수 대표 차남의 서울대 로스쿨 입학과 관련된 민주당의 주장은 명백한 거짓말임이 밝혀졌고, 서울대도 공식 자료를 통해 민주당의 의혹 제기는 “전혀 사실무근이다”고 정면 반박했다.

 

○ 막무가내로 질러놓고 ‘아니면 말고’식으로 치고 빠지면 그만인가.

 

  - 민주당의 저질 폭로로 상처 입은 안상수 대표의 명예와 안 대표 아들의 인권은 어떻게 보상할 것인가.

 

○ 이렇게 까지 해서 여당을 흔들고 여당대표를 흠집내야 하는지 민주당의 후진적 정치 행태가 개탄스러울 따름이다.

 

○ 민주당의 막가파식 폭로`거짓말 정치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ㅇ 이석현 의원만 해도 근거 없는 허위 주장을 상습적으로 하기로 유명하다.

  - 정부와 여권인사 흔들기용 폭로와 막말을 전문으로 하는 민주당 폭로 전문 의원이다.

  - 그러나 이석현 의원이 주장한 것 중 아직까지 사실로 확인된 것이 단 한건도 없다.


 ㅇ 지난 11월에는 민주당 강기정 의원이 대통령 부인에 대해 근거 없는 허위 주장을 하며 정권 흔들기를 시도했다.

  - 그러나 강 의원은 아직까지 자신이 제시한 의혹에 대해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 민주당의 이러한 파렴치한 거짓말 정치 뒤에는 이를 진두지휘한 박지원 원내대표가 있다.

 

  - 박 원내대표는 안 대표 차남 관련 주장에 대해 “이 의원 제보는 정확하다”며 “얘기하려다가 잠시 (공개를) 보류했다”고 장단을 맞추더니(‘11.1.13 민주당 의원총회) 뒤늦게 “신중했어야 했다”며 꼬리를 감추고 있다.

  - 강기정 의원의 거짓말에 대해서도 “강기정 의원은 충분한 자료를 통해 이야기했고, 나에게 보고도 했다”며, “우리도 (대통령 부인에 대한) 백업자료를 가지고 있지만 자제하겠다”고 말했다. (‘10. 11 3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 전형적인 ‘치고 빠지기식’, ‘한 건 주의’ 거짓 폭로정치다.

 

  - 오늘 가수 타블로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네티즌 12명도 기소되었다.
  - 하물며 발언에 신중을 기해야하고 법을 준수해야할 국회의원이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행위는 결코 용납되어서는 안 된다.

 

○ 한나라당은 이 같은 무책임한 거짓말 정치를 결단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법적인 수단을 포함하여 강력히 대처할 것이다.

 

○ 박지원 원내대표와 이석현 의원은 거짓말 정치로 국민을 혼란케 하고 여당 대표의 명예를 훼손시킨데 책임을 지고 즉각 의원직을 사퇴하라


2011.   1.   1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안 형 환

 

 

※ 이석현 의원 막가파식 폭로`막말 시리즈
 
 1. 여당 유력인사 흔들기
 △ 2010.12.7  “청와대가 박근혜 前대표도 사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

 2. 정부·여당 흔들기
 △ 2010.11.17 “청와대가 친이계뿐 아니라 친박계, 국정원장, 야당대표, 언론 등에 대한 전방위 사찰” (국회 예결위 전체회의)
 △ 2010.10.11 “이재오 특임장관, 서울시 전동차 자체제작 조례 개정에 외압” (서울시 국정감사)

 3. 무차별식 막말 공세
 △ 2009.6.26 "대통령이 들른 떡볶이 집은 망할 것이고, 안아준 아이는 경기를 일으킬 것“ (민주당 의원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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