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곽노현 교육감은 학생들을 본인의 이념 실험 대상으로 삼지 마라[논평]
작성일 2011-01-06
(Untitle)

  신임 전교조위원장이 언론 인터뷰에서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교사들에게 대비할 기간도 주지 않고 체벌금지를 도입해 교권 침해가 발생했다”며, “국민 눈높이를 따르지 않고 이념을 따라 결정해 지지도가 떨어졌다”고 비판했다.

 

  현실을 무시한 이념 편향적 정책으로 교육 현장의 붕괴가 얼마나 심각하면 같은 이념 노선이라는 전교조위원장조차 곽 교육감의 행태를 비난하겠는가.

 

  ‘체벌 금지’, ‘두발·복장 자율화’, ‘노동인권 교육’ 까지 무책임하게 쏟아낸 정책들로 교사와 학생들이 겪는 혼란을 곽 교육감 혼자만 애써 외면하고 있다.

 

  곽노현 교육감도 교육감 당선의 지지대가 되었던 전교조의 솔직한 심정이 나왔다는 점에 관심을 갖고 이번만큼은 현장의 소리를 귀담아 들어야 할 것이다.

 

  그 동안 교육 현장을 붕괴시키는 비현실적인 실험적 정책을 남발한데 대해 반성하고, 이제라도 공교육 정상화에 매진하기를 거듭 촉구하는 바이다.

 

 

 

2011.   1.   6
한 나 라 당   수 석 부 대 변 인   김 대 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