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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은 청문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 하라[논평]
작성일 201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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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관 및 감사원장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민주당의 지나친 정치공세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청문회 시작도 전에 정치 공세성 꼬투리를 잡아 인신공격을 하려는 민주당의 행태를 보면, 이번 청문회도 과거와 같이 ‘야당의 국정 발목잡기용 청문회’가 되지 않을까 우려된다.

 

  후보자 자질에 대한 의혹이 있다면 국민이 지켜보는 청문회를 통해 철저히 검증해 나가면 된다.

 

  개각만 하면 기다렸다는 듯이 폄하하고, 근거 없는 폭로부터 하는 구태의연한 정치행태는 이제 사라져야한다.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의 경우도 재산 형성 과정에 대한 납득할 해명을 내놓았기 때문에 이제 구체적인 것은 청문회를 통해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따져야할 것이다.

 

  한나라당도 여당이라고 해서 후보자를 무조건 감싸거나 봐주기 식으로 넘어가지 않을 것이다. 대신 청문회를 통해 후보자의 공직 수행능력과 도덕성 등 자질을 철저히 검증해 청문회 본연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그러나 야당의 근거 없는 흠집 내기로 국민의 판단을 흐리게 만드는 정치공세에는 강력히 대응할 것이다.

 

  민주당은 청문회를 ‘정권 흔들기 용’ 수단으로 전락시키지 말고, 청문회가 본연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기 바란다.

 

 

2011.   1.   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안 형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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