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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어느 당이 서민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는가? [논평]
작성일 200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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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각한 경기침체가 회복기미를 보이지 않은 가운데 장바구니 물가가 크게 올랐다.

 

  가뜩이나 신용불량자 증가로 소비심리가 얼어붙은 와중에 석유수출기구의 감산발표로 기름값까지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

 

  민생과 경제를 파탄지경에 빠트려 놓고도 "당선된 것이 원죄" 운운하며 책임을 부인하는 대통령, 강풍(약조건) 속에서도 산불(경제위기)을 껐다고 자랑하는 경제부총리에게 서민들은 무엇을 기대하란 말인가?

 

  이번 총선은 노무현 정부 1년에 대한 심판이자 어느 당이 어려운 경제상황을 풀 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를 가리는 장(場)이 되어야 마땅하다.

 

2004.   4.   4
한나라당  중앙선대위 대변인  은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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