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열우당의 미래는 혼란과 분열이다 [논평]
작성일 2004-04-04
(Untitle)


  "잡탕이기 때문에 총선후에 분당해야 한다"는 문성근씨의 주장은 열우당이 한마디로 급조된 정당임을 입증하는 것이다.

 

  신념도 철학도 없이 오직 권력을 쫓아 모여든 철새정치인, 부정부패연루자, 선거법위반자 등이 뒤섞여 있어 총선후에 분당해야 한다는 문씨의 주장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기도 하다.

 

  그러나 '거대여당'을 이미 예약해뒀다는 투의 오만함, 그리고 나는 善이고 너는 惡이라는 식의 극단적인 이분법적 사고는 매우 우려할 만한 것이다.

 

  선거 후 치열한 세력다툼이 예상되는 열우당에 유권자들은 제대로 된 평가를 내릴 것이다.


2004.   4.   4
한나라당  중앙선대위 수석부대변인  배용수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