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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우당은 '부정선거' 질주를 멈춰야 한다 [논평]
작성일 200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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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우당이 막판에 접어들자 극심한 비방과 흑색선전으로 신성한 총선을 불법탈법, 혼탁으로 물들이고 있다.

 

  입만 열면 '개혁'이니 '새정치'니 들먹이는 열우당이 선거범죄 행위에 있어선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당당히 부정선거 5관왕에 빛난다.

 

  열우당은 총 적발건수 878건, 죄질이 무거워 당선무효에 이를 수 있는 고발 및 수사의뢰된 건수 역시 100건으로 다른 당은 감히 넘볼 수 없는 1등 메달을 걸고 있다.

 

  또한 정동영 의장까지도 선거사무원으로 등록하지 않은 채 불법지원유세를 벌여 해당 후보에게 과태료 100만원을 내라는 선관위의 판정까지 내려졌다.

 

  열우당은 유권자를 두렵게 생각하고 스스로 부정선거 운동의 브레이크를 밟아야 한다.

 

2004. 4.12
한나라당 중앙선대위 대변인 은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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