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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은 헌재 결정때까지 자중자애해야[논평]
작성일 200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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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대통령이 “총선 결과를 재신임으로 받아들인다”면서 모든 정치적·법적 면죄부를 받았다며 정치행보를 시작했다.

 

  이번 총선에서 나타난 국민의 뜻을 이처럼 단순하게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것은 책임있는 지도자의 모습이 아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열린우리당에 대한 지지(38.3%)보다 야3당에 대한 정당 지지율(45.7%)이 높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뭐라고 할 것인가?

 

  노대통령은 헌재의 결정이 내릴때까지는 자중하며 절대로 오해를 살 일을 해서는 안된다.

 

  노무현대통령과 열우당은 국민을 두려워하는 지도자로서, 오만한 다수당이 아닌 겸손한 집권당으로서 격에 맞는 언행을 해야 할 것이다.

 

2004.   4.   21

한나라당    대변인    전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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