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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은 노 대통령 정치재개를 염려한다 [논평]
작성일 200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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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어느 석간신문의 여론조사에 의하면 무려 국민 70.8%가 '노무현 대통령이 헌재결정때까지는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을 표명했다.

 

  총선 이후 노 대통령이 잇달은 식사정치 등 사실상 정치활동을 재개한 것에 대해 절대다수 국민들이 반감을 느끼고 있거나 잘못됐다고 보고 있는 것이다.

 

  특히 열린우리당 지지자중에서도 59.3%가 그렇게 답변해 "과반의석 획득으로 재신임 받았다"는 청와대와 열우당 일각의 주장이 일반국민 여론과는 큰 차이가 있음이 판명된 셈이다.

 

  숱한 비리와 실정 때문에 헌정사상 처음으로 의회에 의해 탄핵소추된 노 대통령은 과오를 깊이 반성하고 자중해야 백번 옳다.

 

  노 대통령과 열우당은 법치와 원칙이 준수되기를 바라는 많은 국민들이 두눈 부릅뜨고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 적어도 헌재결정때까지는 더 이상 일탈행위를 해선 안 된다.

 

2004.   4.   27
한나라당  수석부대변인  배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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