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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식 '트렁크떼기'-준비된 전문가의 경지이다[논평]
작성일 200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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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 정치자금 모금혐의로 구속기소된 노무현대통령의 최측근 안희정씨는 말했다.

 

  '나를 무겁게 벌해 승자라도 법의 정의앞에 자유로울 수 없음을 증명해달라'고 말했다.
 

  그 안희정씨가 삼성쪽과 접선해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모습은 첩보영화의 한 장면같다.

 

  프로페셔널 뺨치는 아마츄어가 아니라 전문가도 울고 갈 대담한 솜씨이다.

 

  초저녁 국회앞 이면도로에서 이름도 성도 묻지 않고 차 트렁크 버튼을 눌렀고 삼성쪽의 현찰이 가득 든 쇼핑백 십여개를 차곡차곡 옮겨 담았다고 한다.

  그래도 '트렁크 떼기'는 차떼기보다 덜하지 않느냐고 안씨가 노무현 대통령 식으로 말하지 않은 것은 그나마 다행이다.

  그동안 검찰은 수사는 물론, 혐의발표도 지극히 편파적인 태도로 일관했다.

 

  한나라당에 대해서는 시시콜콜한 것까지 중계방송했다.

 

  그러나 노무현캠프에 대해서는 '돼지저금통'하나로 대선을 치렀다는 말을 100% 믿어줬다.

 

  노무현대통령은 말했다. '돼지길러서 재미봤다'고, 안희정씨는 말했다. '조직의 살림살이를 하다보니 현실과 타협했다'고…

 

  늦지 않았다. 검찰은 지금이라도 노무현캠프가 경선자금과 대선자금, 불법 정치자금, 결혼축의금 그리고 창당자금 등을 어떻게 현실과 타협하며 거둬들였는지를 하나하나 따져보고 그 결과를 밝혀야 한다.

 

  한나라당은 천안연수원을 헌납했고 불법자금을 한푼도 남김없이 갚을 것이다.

 

  현명한 국민들은 이제 노무현대통령과 열우당이 어떻게 할 것인가를 지켜보고 있다.


2004.   5.   9
한나라당 대변인 전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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