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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경제, 이보다 더 심각할수는 없다[논평]
작성일 200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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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영방송 KBS가 조사한데 따르면 국민의 약 92%가 지금 경제상황이 심각하다고 호소했다.

 

   노무현대통령과 열우당은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고 하지만 서민들은 IMF때보다 더 나빠졌다고 답했다.

 

  누가 뭐라해도 '총체적인 경제위기'이다. 

 

  경제위기를 어떻게 타개할 것인가?

 

  정부와 열우당은 말이 없다.

 

  경제-절대로 걱정할 만한 위기가 아니라며 '개혁'으로 날이 새고 '개혁'으로 밤이 진다.

 

  정부와 열우당은 지금 국민들의 일시적 침묵이야말로 가장 강력한 물음이라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국민은 기막혀서 묻는다.

 

  '혹시 누구처럼 빵이 없으면 과자를 먹으라는 말이냐?'고.

 

  경제위기, 이보다 심각할 수는 없다.

 

  경제위기의 부인-이보다 더 국민을 화나게 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2004.   5.   23
한나라당    대변인    전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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