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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해찬 총리 끝까지 소신을 지키길 기대한다 [논평]
작성일 200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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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총리가 이상이 아니라 현실을 보고 있다.
국민 입장에서 참으로 다행스럽다.
경제위기를 인정했고 무엇보다 경기회복이 제일 급하다고 했다.
또한 천도수준이 아니라 행정수도 이전정도가 바람직하다고 했다.

노동계의 불법파업 자제를 요청했다.

노무현 대통령과 이종석NSC차장에 이해찬총리가 가세할 때
많은 국민들은 우려와 불안스런 눈으로 지켜보았다. 
  
그러나 이해찬총리가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사고와 행동으로
나름대로 의지를 갖고 나아가는 것이 보인다.

 

노무현대통령은 이해찬 총리를 가르켜 ‘나보다 더 대통령을 잘한 분’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온갖 악재가 터진 김혁규카드를 버리고 노무현 정부가 일종의 구원투수로
고심끝에 내세운 총리라는 것은 세상이 다 알고 있다.

 

따라서 이해찬 총리는 노무현대통령은 물론 이 참여정부인사와 열린우리당의원들에 대해서도 많은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이해찬총리는 이 암담한 현재를 풀어갈 정치력과 진정성을 갖고 있기를 기대해 본다.

 

첫 걸음을 시작한 이해찬 총리의 용기있는 발언과 행동에 대해 여야를 불문하고 받아들이고 지원해 줘야 할 것이다.

 

지금 이해찬총리는 청와대나 열린우리당보다 국민의 소리를
더 중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2004.   7.   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전   여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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