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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국민분열법 바로알기 네티즌운동』선포식 주요발언 내용
작성일 200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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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최고위원>
ㅇ  4대 국민분열법 바로알기 범네티즌 운동을 시작한다. 정부여당이 추진하고 있는 4대 분열법이 우리의 안보와 민주주의를 얼마나 위태롭게 하고 민생경제에 해악을 끼치는지 알려야한다. 나라전체에 엄청난 분열과 혼란, 후퇴를 가져오는 것을 분명하게 알려 네티즌과 국민의 힘으로 4대 법안을 막아내야 한다.
   

지금 우리에게 가장시급하고 중요한일은 경제를 살리고 안보를 튼튼하게 해서 국민들이 먹고 사는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살게 하는 것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야할 이때에 정부여당은 오히려 정반대로 가고 있다. 과연 4대법안중에서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와 관련된 것이 단 한 가지라도 있는가, 안보 튼튼히 하는 것 한 가지라도 있는가?
   

지금까지 우리는 정부여당에게 국정의 최우선 순위를 경제를 살리는데 두어야한다고 누누이 주문해왔다. 이번 정기국회에서도 경제와 민생을 살리는 법안을 최우선으로 하자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정부여당은 4대 법안을 힘으로 밀어붙이려는 태세이다. 만약 정부여당의 안대로 4대국민분열법이 통과가 된다면 안보는 불안해지고, 교육현장은 몸살을 앓고, 언론에는 재갈이 물릴 것이다. 결과적으로 대한민국에 재앙이 올 것이다. 이런 나라에 과연 누가 투자를 하겠는가. 투자 없이 경제를 살려낼 수 있겠는가 결국 국민소득 1만불의 문턱에서 추락해서 만성적인 경제 불안과 실업에 떠는 3류 국가로 전락 할지도 모른다.
   

네티즌 여러분께 호소한다. 지금이야말로 여러분의 애국심이 필요하다. 누구보다도 나라를 사랑하시는 네티즌 여러분이 애국심을 보여 주시기 바란다. 한나라당도 최선을 다하겠다. 나라를 지킨다는 각오로 4대국민분열법을 반드시 막아내고 모든 국가역량을 민생경제를 살리는데 투입하도록 앞장서서 일하겠다. 네티즌 여러분의 아낌없는 참여와 성원을 주시기 바란다.


<김형오 4대 국민분열법 바로알기 네티즌운동 추진위원장, 사무총장>
ㅇ  오늘부터 4대 국민분열법 바로알기 운동이 시작되었다. 김희정 디지털 위원장이 본부장이 되어서 이 운동을 추진할 것이다. 건강하고, 자발적인 네티즌들의 참여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양심적이고 합리적인 새로운 정치문화가 온라인상에서 피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한나라당은 진솔하게 접근하겠다. 그래서 4대 법안의 악성바이러스를 완전히 제거하고 퇴치하겠다. 4대 국민분열법안이 철회될 때까지 또는,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그 내용이 개정될 때까지 네티즌과 더불어 온라인상에서 맹렬히 노력하겠다. 네티즌 여러분의 많은 동참을 바란다.

 

2004.   11.   2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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