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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전형적인 반칙 인사가 진행 중에 있다 [논평]
작성일 200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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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증권거래소 초대 이사장 공모에 참여한 전문가 3인이
같은 날 돌연 일제히 사퇴를 하고
추천위원 중 한 사람인 권영준 교수가 압력성 청탁을 폭로했다.


통합증권거래소의 성패를 좌우 할 초대 이사장은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 되고
비전제시와 조직장악 능력이 각별히 요구 되는 자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권이
자신들이 입맛대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총선 낙선자 자리 챙겨주기기 식의 인사를 하려 한다는 소문이 있다.


이것이야 말로 전형적인 ‘낙하산 인사’의 구태로
이런 반칙은 즉각 중단 되어야 한다.
당연히 공정한 공개경쟁을 통한 최적임자를 선택해야 한다.


청와대가 만일 이번 인사에 압력을 행사 했다면
완벽한 인사청탁이다.
인사청탁을 한 사람은 누구를 불문하고 패가망신을 하도록 하겠다고
노무현대통령은 말했다.


청와대 집안일이니 대통령께서 더 확실히 단속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2004.  11.   2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전  여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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