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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자질이 의심스럽다[논평]
작성일 200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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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법사위에서 한 열린우리당 의원이 ‘국회법 책자’를 법사위원장이 앉아 있는 위원장석 쪽으로 내 던졌다.

 

‘국회법 책자’나 ‘위원장석’이나 상징적 의미에서 볼 때
이는 ‘의회주의를 짓밟는 폭거’이자 ‘국민을 내 동댕이친 파렴치한 폭력행위’라 아니 할 수 없다.

 

아무리 자제력이 부족하다 해도 모두가 지켜보는 앞에서 국회의원이 국회법 책자를 내던지는 행위는 의원의 품격과 자질을 의심케 하는 ‘난동’이자 ‘행패’에 가깝다.

 

이런 일이 반복 되면 될 수록 국민은
집권당 전체의 도덕성과 근본을 의심하게 된다.

 

좀 더 이성적이고, 좀 더 집권당다운 여유와 관용을 기대한다.

 


2004.  12.  29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성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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