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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극단주의, 분열 그리고 허약함[논평]
작성일 200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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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국민이 마지막으로 확인한


열린우리당의 상징어는 ‘극단주의, 분열 그리고 허약함’이다.

 

당 중진들이 극단주의자들에게 질질 끌려다니며, 그들에게
지배당해 우왕좌왕하는 통제 불능의 공포 집단임이 드러났다.

 

열린우리당 ‘여야 원내대표 합의 파기’ 사건은 ‘집권당 분열 사태’로
‘강경파에 의한 여당 지도부 굴복 사건’으로 규정 되어야 한다.

 

‘자기 당’도 설득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이 나라’를 다스린다고
분에 넘치는 직분들을 끌어안고 쩔쩔 매고 있으니
경제가 파탄나고 국민이 힘들어 지는 것이다.

 

낡은 운동권적 교조주의에 얽매여 급진 변혁만 꾀할 뿐
국정은 돌볼 능력조차 없는 열린우리당이야 말로
꼴통 수구 보수 집단이며 가장 ‘현대화가 필요한 정당’이다.

 

‘곁에 무서운 개를 두고 있어보라, 아무도 쉽게 공격못할 것이다.
상대가 총을 들고 있으면 같이 총을 지녀야 함부로 못하는 법이다.‘

 

이것이 국가보안법이 폐지되어서는 안되는 이유이고
국가보안법이 개정되어야 하는 이유다.

 

2004.  12.  31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李  貞  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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