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하늘아래 새 것은 없다고 했지만
분명 하루를 시작하는 새로움,
한해를 시작하는 새로움은 있다.
한나라당은 올 한해 자기혁신의 한해로
시작할 것이다.
한나라당이 지니고 있는
진실된 모습을 드러내고
열정적인 자세로 ‘한나라당 개조계획’을
추진할 것이다.
우선 불과 지난 2년동안 피폐해질 대로
피폐해진 국민들의 삶에 뛰어들 것이다.
이제는 적잖은 사람들의 소원이 되어버린
따뜻한 밥과 국 한그릇의 보장을 위해,
온가족이 모여사는 아늑한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구체적인 정책을 실행할 것이다.
한나라당은 어린세대에게는 꿈을
젊은 세대에게는 희망을
중년의 세대에게는 다시 시작하자는 용기를
노년의 세대에게 미래에 대한 안도감을 주기위해
2005년 한해를 매진할 것이다.
또한 한나라당은 철저한 당 개조개혁을 완성할 것이다.
가장 검소한 정당이 한나라당이 되도록,
가장 유능한 정당이 한나라당이 되도록,
가장 믿음직한 정당이 한나라당이 되도록
뼈를 깎는 자세로 다가갈 것이다.
오늘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하는
한나라당은 어제와 다른 오늘을 위해,
하루하루 눈으로 성과를 확인하는
효율적인 정당운영을 시작할 것이다.
국민여러분이 원하는 이상적인 정당의
모습에 한치 오차도 없이 포개지는
정당이 한나라당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감히 국민여러분의 격려와 질책을 부탁드린다.
2005. 1. 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田 麗 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