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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진정하고 진지한 선진경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논평]
작성일 200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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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이 개혁집중에서
경제집중으로 방향을 전환한 것은 매우 다행스럽고
적절한 것이다.
먹고사는 문제와 관련없는
4대입법에서 대통령이 나름대로 입장을 정리했고
국민들이 피폐한 살림살이라는
현실에서 볼 때 합리적인 결정이라고 볼 수 있다.

 

노무현대통령이 모두연설의 첫 머리에서
지난 일년내내 경제 걱정만 한 기억밖에 없었다는
말을 있는 그대로 그 진정성을 받아들인다.
국민의 입장에서 보면 지난 1년은
숨쉬기 조차 힘든 고통의 기억이었다.

 

노무현대통령은 선진경제를 위해
여러 가지 ‘희망’을 이야기 했다.
희망이 현실이 되기 위해서는
정교한 계획이나 실천이 중요하다.
그러나 그 보다 중요한 것은
선진경제를 이끌고 갈
경제원리에 기본 방침에 대한 대통령의
확신이며 철학이다.

 

시장은 자유로워야 한다.
살림은 보살핌이 있어야 한다.
정부는 작아져야 하고
규제는 없을수록 좋다.

 

선진경제는 구호나 목표설정이 아니라
철저한 시장논리에 대한 존중과
현실화 될 수 있는 근거가 착실히 제시되어야 한다.

한나라당은 노무현대통령의

‘선진경제’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다.
한나라당의 그동안 주장했던
‘확트인 시장 그늘없는 사회’가 구체화시킬
선진경제에 대통령의 동참을 다시한번
촉구한다.
국민이 편안한 나라가
선진한국, 선진경제 아닌가?

 

2005.   1.   1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전   여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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