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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의원 3대 거짓말 스스로 의혹 밝혀라[논평]
작성일 200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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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의원은 자신과 관련 각종 의혹에 대해
공인으로서 국민 앞에 그 진실을 밝힐 의무가 있다.

 

첫째 선거 과정에 자신이 독립운동가 후손인 것처럼
떠벌였지만 최근 부친과 조부에 대한 다른 근거들이
제시 되고 있는 것에 대해 공개적으로 진실여부를 밝혀야 한다.

 

둘째 벤처 기업이 대신 내준 3000만원의 지구당사 인테리어
비용을 자신이 낸 것처럼 거짓 신고 했다는 의혹에 대해
그 진실을 밝혀야 한다.

 

셋째 지구당 접대비 등에 쓴 5000만원을 자신의 사위에게서
빌린 돈 갚는데 쓴 것처럼 선관위에 허위 신고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그 진실을 국민 앞에 스스로 밝혀야 한다.

 

김희선 의원은 집권 여당의 중진이자 국회 정무 위원장이다.
열린우리당을 대표 하는 간판 의원으로서
김희선 의원의 도덕성은 참여정부의 도덕성이라고 봐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론 보도에 의하면
5천만원이나 되는 접대비와 행사비 사용을
해당 국회의원이 몰랐다고 하는 것은 도무지 납득이 가지 않는다.

 

또한 정치자금법에 의하면 회계책임자가 허위신고와 관련해
국회의원도 감독태만으로 2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할 수 있게 되어 있어 검찰의 처리에 주목 한다.

 

그러나 사법처리 이전에 김희선 의원은
스스로 각 사안에 대한 의혹을 밝힐 것을 촉구한다.


2005.  2.  15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대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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