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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총리는 호남 균형발전의 걸림돌이 되지 말라[논평]
작성일 200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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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총리는 호남고속철도 조기 건설을
사실상 공개 반대하고 현지인들의 재고 건의를 묵살하고 있다.

 

지금 당장의 교통수요를 볼때 경제성이 없다는 이유이다.
다른 말로 하면 앞으로도 노무현 정부는 호남고속철도가 건설 되면
교통량을 유발시킬 균형발전 전략을 준비하고 있지 않다는 고백이다.

 

그러나 교통량 때문에 호남고속철도 건설이 불가하다는 이유는
한편 타당한 것 같지만 분명한 역차별이다.

 

노 대통령이 공약한대로 국토 균형발전 차원에서
호남에 문화 수도를 건설하고
남해안 관광벨트를 제대로 조성하고
광주에 첨단 산업단지를 활성화 시키고
남도에 유수 대학을 유치하고
새만금 사업을 약속대로 이행한 이후 교통량을 반영시켰는지 묻고 싶다.

 

이해찬 총리는 ‘나도 호남을 사랑한다’는 성의 없고 값싼
3류 신파 대사로 호남고속철도 무산 책임을 비껴가서는 안된다.

 

사람들이 호남에 자주 가지 못하고, 호남에 투자 하지 않는 이유를
SOC가 제대로 구축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국무총리 자신이 호남을 여전히 버려진 땅으로 취급하는 한
참여정부의 국토균형발전 구호는 한낱 빛 좋은 개살구에 불과할 것이다.

 

2005.   2.   23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이   정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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