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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가로채기 정치공작 즉각 중단하라 [논평]
작성일 200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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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이 4.30 충남 아산 국회의원 재선거에
오직 당선만을 위해 ‘후보 가로채기’를 하려고 한다.

 

말이 전략공천이지 그것은 정치공작이다.
즉각 중단 하지 않으면 국민적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집권당이 오로지 선거에 이기기 위해
정체성이나 이념, 정치적 소신에 관계없이
힘으로 사람을 빼내가 공천하는 것은
반드시 청산되어야 할 구태정치의 표본이다.   

 

노무현 정권은 자질과 능력에 관계없이 코드인사를 해왔다.
코드에 맞지 않은 장관은 가리지 않고 뒤 흔들기까지 했다.

 

열린우리당 한편에서는
대선 때 다른 당에 협조한 사람을 가려내
명단을 공개하고 추방을 요구하는
인민재판 형태의 무섭고 무자비한 배타성을 보인 적도 있었다.

 

그랬던 열린우리당이
당선 가능성만 보고 정치적 이념과 걸어온 길이 다른
인사를 빼내 공천한다는 것은 이율배반이다.
정치개혁에 역행하는 것으로 스스로 얼굴에 먹칠을 하는 것이다.

 

오직 선거 승리를 위한 이성상실의 추태는
위헌결정 난 수도이전 그 하나만으로도 족하다. 

 

2005.  3.  24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이  정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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