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대통령급 대통령이 필요하다 [논평]
작성일 2005-04-04
(Untitle)

민생경제 파탄과 지방경제 피폐는 이제 현안 축에도 못 낀다.
일본의 독도침탈 기도와 역사 왜곡으로
영토보존이 고유책무인 대통령에게는 엄청난 도전이다.

 

일본과는 외교전쟁을 선포 해놓았고
동북아 균형자 역할을 선언해 미국과도 새 질서를 만들어야 한다.

 

북핵은 취임 초 상황에서 한 발짝도 못나가고 있다.
북한과의 모든 회담은 전면 중단 된지 오래다.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을 수행중인 가운데
두 부총리와 장관 그리고 여당 핵심인사가 적군임이 파악 되었다.
지금도 건교부 장관이 공석인데 인사시스템 보완도 시급하다.

 

행정부처를 12개나 이전하려면 엄청난 준비가 필요하고
180개의 공기업 지방이전은 더더욱 신중에 신중을 기할 일이다.

 

400만 신용불량자, 실업자의 절반이 청년인 상황을
대통령 입장에서는 오래 방치해둬서는 안된다.

 

그런데 노무현 대통령은 소위 정부혁신을 한다면서
대통령인 자신이
청와대 내부통신망 시스템 관리 개량 논의에 직접 참여하고
서식을, 양식을, 컴퓨터에 들어가는 카드를 만들기 위해
수십, 수백시간을 쓴다고 자랑했다.
본인말대로 「과장급 대통령」이 분명하다.
그러나 시간이 아깝다.

 

대통령은 대통령급 일을 해야 한다.
대통령이 과장급 일을 한다거나
시장이 직접 빗자루를 들고 청소를 하려면
처음부터 대통령에 나서지 말고 시장이 되지 말았어야 했다.
 

2005.  4.  4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이  정  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