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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광재 의원, 사람소개 했나? 안했나? [논평]
작성일 2005-04-04
(Untitle)

철도공사의 러시아 유전개발 회사 대표이사가
열린우리당 이광재 의원의 사람 추천을 증언했다한다.
시사저널에 의하면 대통령 전후원회장의 이름도 거론된다.

 

이 의원은 의원 회관으로 불러 전문가를 소개 했고
이 의원이 소개한 사람과 철도청 고위 인사가 만나
지분문제와 투자 방법을 논의 했다는 보도가 사실이면
이것이 이번 사건의 전부 아닌가?

 

이광재 의원 측은
사람을 소개한 적도 연락한 적도 없다고 했었다.
하기야 썬앤문 때도 ‘단 한 푼도 받지 않았다’고 한적 있다.
 

시간을 끌면 끌수록 의혹은 더 커진다.
대통령 측근이고 실세관련 사건이라서 의혹은 더 확대 된다.

 

사실 러시아 유전 개발 게이트는
참여 정부가 혁신 정부는 고사하고
후진 정부수준이라는 것을 드러낸 사례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정권의 명예를 걸고
지체 없이 그 전말을 규명해 공개해야 한다.

 

철도공사가 유전개발에 나서고
거액의 계약금을 날린 것만으로도 어처구니없는데
금방 밝혀질 수 있는 진상조사를 미루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2005.   4.   4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조  흔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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