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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게이트와 옷 로비 사건 닮은꼴 12가지[논평]
작성일 200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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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게이트와 옷 로비 사건은 12가지 닮은꼴이다.

 

1. 신주류 실세들이 관여 된 ‘권력비리 사건’
2. 갈수록 커지는 ‘눈덩이’ 사건.
  - 캘수록 나오는 ‘고구마 줄기 사건’.
3. 부처별로 골고루 개입 된 ‘범정부 사건’.
  - 감사원, 산자부, 건교부, 통일부, 철도청, 철도공사, 금융감독원, 우리은행 등
4. 미리 알고도 조사를 늦춘 ‘축소은폐의혹 사건’.
5. 중간에 소개해 준 사람이 있는 ‘거간꾼 개입 사건’
6. 재조사 하면 새 사실이 나오는 ‘잔불처리 미숙 사건’
7. 여권은 무조건 방해하는 ‘실세비리 방탄 사건’
  - 정쟁중단, 선거이용, 특검반대
8. 거짓말과 탄로가 반복 되는 ‘양심불량 사건’
9. 당사자 흥분이 일을 더 키우는 ‘자살골 사건’
10. 동문, 동향이 주축이 된 ‘동문 동향 사건’
11. 주인공들이 도피하고 잠적하는 ‘뛰어야 벼룩 사건’
12. 간접 개입 희생자가 많이 예상 되는 ‘오발탄 사건’

 

옷 로비 사건은 ‘사실무근’에서 시작해 ‘사실입증’으로 끝났다.
6년전 그 때도 8~9월에 시작해 이듬해 4~5월에 쟁점이 됐었다.
그 때 역시 여당은 실세비리 비호하다가 6.3재선거에서 완패했다.
사건이 터졌을 때 당시 대통령도 러시아 등 외유 중이었다.

 

사필귀정이다. 손톱으로 해를 가릴 수는 없다.
이제 오일게이트도 옷 로비의 다음 수순인 특검으로 진입한다.
조만간 국민은 고개 숙인 남자들을 줄줄이 보게 될 것이고
정권의 석양을 목격 할 것이다.

 

2005.  4   13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정   양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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