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문희상 의장은 스스로 의혹을 해명해야 한다 [논평]
작성일 2005-04-19
(Untitle)

열린우리당 문희상 의장의
개인 채무변제와 관련
의혹이 제기 되어 논란이다.

 

대통령 비서실장 신분이었고
5억이 넘는 거액이라는 점과
천문학적인 돈을 현찰로  갚았다는 것
그리고 같은 의정부 지역 보궐선거 공천자가 전달했다는 것
재산신고나 증여세의 근거가 없다는 것
돈의 출처가 모호하다는 것 등
일반인의 상식으로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

 

동생 부도를 떠안아 발생한 채무라는 점
평소 합리적인 분이라는 점
상대 당의 수장이라는 점 때문에
우리는 문 의장 스스로로부터
충분하고 납득할 만한 해명을 직접 듣기 원한다.

 

너무도 많은 여당 의원들, 당직자들, 주요정부 인사
그리고 소위 실세라는 사람들이
각종 의혹 사건에 연루 되어 있다.

 

무슨 재주인지 모르되 한참 거론 되다가
결국 유야무야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문희상 의장은
더 이상 의혹이 확산 되지 않기를 원한다면
자신과 관련된 소문에 대해 스스로
조속히 해명 해줄 것을 촉구한다. 


 2005.  4   19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정   양   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