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나라당의 선진화-장애인 복지가 그 잣대이다[논평]
작성일 2005-04-20
(Untitle)

오늘 400만 장애인의 날이다.
이 땅의 장애인들은 언제나 그날을 꿈꾸고 있다.

 

직장의 면접을 마친 장애인이 함박웃음을 짓는 날을,
빈 택시가 오고가는 거리에서
한시간 이상 택시를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날을,
즉 장애인의 날이 필요 없는
편견과 차별이 없는 대한민국을 꿈꾼다.
 
단 하루 장애인에 대한 대우를 특별히
이야기하는 이 나라가 아니라
1년 365일 장애인이 스스로 장애를
느끼지 못하는 그런 날을 꿈꾼다.

 

그 나라가 선진국인가는
바로 장애인들이 아무런 불편 없이 살수 있는
나라가 됐느냐를 뜻한다.
부끄럽게도 아직도 한국은
장애인이 살수 없는 나라, 장애인이라면 독일 등 선진국으로
이민을 가야한다는 자조적인 말을 듣는 나라이다.

 

한나라당의 큰 목표인
선진화는 바로 장애인이 편히 살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라는 것을 한나라당은 잘 알고 있다.
즉 한나라당의 선진화는 장애인의 꿈이 이뤄지는
그 시점인 것이다.

 

오늘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한나라당은
장애인을 위해 장황하고 헛된 레토릭을 버린다.
LPG특소세를 폐지하고 장애인에 대한
세금감면과 일자리 늘리기를 위해
총력을 집중할 것을 약속드린다.
우리 모두는 예비 된 장애인이며
장애인에 대한 처우 개선은
곧 한나라당 정책의 구체적 실천이다.
선진화는 장애인이 아무 불편 없이 사는 나라라는 것을
한나라당은 그 어느 정당보다도 잘 알고 있다. 


2005.  4.  2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전   여   옥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