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학교는 황폐하고 학생들은 자살한다[논평]
작성일 2005-05-03
(Untitle)

2005년 5월 현재의 대한민국 교육현실이
노무현 정권의 2년을 가장 잘 평가해 주는 척도이다.
지금 공교육은 자살을 조장하고 황폐화 되고 있다.
실패하고 낙제점인 현 교육정책은 전면 제고 되어야 한다.

 

갑작스런 내신위주 정책전환으로
시험 중에 자살하는 학생이 속출하고
고1 교실에서는 제2기 이해찬 세대라는 말이 나돈다.

 

대학은 학생선발 자유도 없다고 반발하고
교사들은 교사평가제 도입에 아우성이고
학부모들은 살인적 교육비에 허덕이고
학생들은 왕따와 학교폭력에 시달리고
운전자들은 기름에 붙은 교육세 영구화에 불만이다.

 

교육 망친 국무총리와
서민경제 망친 부총리가 나란히
교육에는 도통 관심도 없는 대통령을 보좌하고 있으니
‘학교가 학교가 아니다’는 탄식은 당연하고 필연적이다.

 

노무현 대통령과 여당은
대한민국 경쟁력과
미래가 교육과 과학에 달려 있다는 한나라당의 인식에 동의해야 한다.

 

대통령이 직접 교육과 과학의 수장 역할을 해야 하고
교육과 과학 만은 인기영합과 정략적 이용에 대한 욕심을 포기하고
이 분야에 열정과 예산을 물 쓰듯이 투자해야 한다.

 

 

2005.  5.  3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주   철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