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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원 사면, 절대 반대다[논평]
작성일 200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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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원씨 특별 사면설이 나오고 있다.
강씨는 노무현 대통령 측근이고 개인비리로 형을 받았다.
대통령 관련 장수천 문제에 개입 되고
강씨 소유 골프장에서 대통령 부부의 골프가 화제였었다.

 

이런 강씨가 특별사면을 받는다면
이는 대통령 측근에 대한 아주 특별한 배려다.

 

이런 특사 운용은 국민 통합을 위한 것이 아니라
국민 위화감 조성을 위한 법치파괴로 즉각 철회 되어야 마땅하다.

 

노무현 정권 들어 대통령 측근들이 릴레이로 구속 되더니
릴레이로 풀어주고 릴레이로 공직에 복귀시키고 있다.

 

마지막 큰 형님에 해당하는 정대철씨가 나오고
강금원씨가 특별사면 되면 대통령 마음은 편할지 모르지만
국민은 참으로 개혁정권 모양새를 우습게 생각 할 것이다.

 

이번일이 아니라도 지금 당장 수사 중에 있는
오일게이트가 어영부영 시간만 끌고 몸통 접근이 안되고 있다.

 

대선자금과 관련해 똑같이 처벌을 받았는데
이재정씨는 평통 총책임자로 화려하게 복귀했다.
이상수씨는 외유를 마치고 돌아와 정치 재개를 내비치고 있다.
안희정씨는 외유를 나간다더니 어떤 자심감인지 주저 앉았다.
여당 소속 많은 의원들은 상상도 못할 비리의혹에도 무사하다.

 

이런 식이라면 무권유죄 유권무죄 세상은
노무현 정권에서 르네상스를 맞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05.  5.  6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정   양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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