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부처님의 자비를 본받아
온 국민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주변을 한번 돌아보고
서로 사랑과 화해와 용서를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특히 경제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과
산불 등 천재비변으로 고난을 겪은 사람들에게
희망이 넘쳐나길 간절히 기원한다.
한나라당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비장한 각오와 다짐으로
감히 자신의 몸을 불태워 속죄와 성불을 하는
소신공양 정신을 되 새겨본다.
흔들리는 이 나라를 바로 세우기 위해
우리 한나라당은 헌신과 열정을 바칠 각오와 다짐을
새롭게 하겠다는 의미다.
지금 국민들은 출범 2년만에
비틀거리는 노무현 정권의 초라한 모습에서
인과응보의 이치를 확인하고 있다.
한나라당은 한 선각자의 법어처럼
大空心 大公心
즉 거짓과 불법의 더러운 관행을 떨치며 마음을 크게 비우고
오로지 국민만을 위해 크게 봉사 하는 마음으로
큰 정치를 펼쳐 나갈 것을 다짐한다.
2005. 5. 15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이 정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