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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면제 위한 단지와 국적포기 똑같은 국민 배신이다[논평]
작성일 200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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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의원의 단지사건은
반드시, 그것도 지금 당장 진실이 규명 되어야한다.

 

공장에서 사고였다는 본인의 주장이 있었다는 보도와
운동권 활동 때문에 일부러 잘랐다는 홈페이지 글에 대해
어느 것이 사실인지 대한민국 국회의원답게 당장 밝혀야 한다.

 

공장에서의 사고였다면
동정 받고 또 칭송 받아 마땅하다.
대학생 신분으로 서민들의 삶을 체험하다가 당한 의로운 상처다.

 

그러나 운동권 활동의 일환으로
군대 안가기 위해 스스로 손가락을 잘랐다면 이는
국민의 도리도, 국회의원 자격도 없는 파렴치한 범죄행위다.

 

군대에 가지 않기 위해 자기 손가락을 자르는 것과
군대에 가지 않기 위해 국적을 버리는 것이 무엇이 다른가?

 

국방의무를 다해 온 일반 국민에게 이들의 행태는
분노를 자아내기에 충분한 배반이고 용서 안되는 배신이다.

 

이광재 의원은 자타가 공인하는 노무현 대통령 측근이다.
노 대통령이 국가원수로서의 권위를 갖고
국가를 통치해 나가기 위해서는 더 이상
이광재 의혹들을 방치해서 안된다.

 

오일게이트, 단지, 선거자금 불법유입 의혹에 대해
노무현 대통령은 즉각 모든 것을 밝히도록 권면해야 한다.

 

2005.   5.   20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대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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