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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김희선 의원, 부패한 열린우리당[논평]
작성일 200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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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의원의 아버지는 독립군이 아니라
독립군의 원수였다.
김희선 의원이 조부라고 주장했던 광복군 장군과는
피한방울도 안 섞였다.
김희선 의원이 과거사 청산을 하겠다고 했지만
그 자신이 바로 청산대상이었다.

 

그 와중에서 김희선 의원은 수도없이
거짓말을 되풀이 했다.
처음에는 열린우리당의 돈 500만원을 받아
현지조사를 했던 양모씨에 대해
듣도 보도 못한 사람이라고
펄쩍 뛰더니 어제는
자신의 의뢰인이라고 했다.
아무리 빛보다 빨리 변화하는 시대라지만
인간관계가 이렇게 빨리 변할 수도 있나 싶다.
김희선 의원의 말 한마디, 처신 하나 하나는
그저 경이롭다고 밖에 할 말이 없다.

 

김희선 의원은 경이롭지만
열린우리당은 찜찜하다.
문제의 500만원이다.
열린우리당 지도부가 양씨에게 줬다는 이 돈은
대체 어디에서 나온 돈인가 하는 문제이다.
민족정기를 구현하기 위해 알뜰한 아내의
적금통장을 깼는가?
이 땅의 과거사 청산을 위해
돼지저금통 모금을 했는가?

 

‘까짓 500만원 가지고 뭐 그러셔-’할 수는 있겠다.
개혁정당 열린우리당의 부정부패에는
그 더러운 뭉칫돈의 단위도 ‘화폐개혁’이
확실히 됐으니 말이다.
독립군 손녀며 딸을 팔고 다녔는데 알고 보니
독립군 때려잡는 특무의 딸이고 악질적인 일제고문경찰이었다.
이런 것을 바로 국민전체를 우롱한
대국사기극이라고 하는 것이다.
‘국민돈 500만원 돌려 달라’
그리고 김희선 의원은 모든 공직에서 사퇴하라. 


2005.   5.   1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전   여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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