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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직설적 총리에게 드리는 직설적 고언[논평]
작성일 200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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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총리는
상대의 오장육부를 뒤집는 막말을 해놓고
자신의 직설적 성격 때문이라고 둘러댄다.

 

대한민국 국민이 무슨 죄가 있어서
꼬박꼬박 세금 낼 것 다 내가면서
이해찬 총리 성질까지 다 받아줘야 한단 말인가?
총리가 인격을 겸비해 스스로 자제하면 안 되는 일인가?

 

이해찬 총리는 남 품평할 자격이 없다.
허수아비를 총리자리에 앉혀놔도 이 정도는 한다.
지금 정치?경제?외교?안보?교육?치안
모든 분야가 총체적 위기상황이다.

 

여권은 균열을 넘어 파산 직전이다.
국정을 수습할 능력을 이미 상실했고
국가안위와 국민생활을 책임질 의지도 없어 보인다.

 

고건 전 국무총리는 경제청문회에서
자신은 총리로서 경제관련 보고를 받지 못해
IMF 관리체제 상황에 이른 것을 몰랐다고 변명했다.
이해찬 총리도 지금의 국정 위기에 대해
철저하게 발뺌하고 책임회피를 할지 모른다.

 

지금의 국가위기를 수습할 능력이 없고
다음에 변명이나 하려거든
지금 자신이 이끄는 이 무능한 내각을 총사퇴 시켜야 한다.

 

그래서 노무현 대통령에게
오는 6월 29일까지 종친이 했었던
제2의 6.29 선언을 하도록 기회를 마련해 줘야 한다.


2005.   6.   7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정   양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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