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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희망이 아니고 짐이다[논평]
작성일 2005-06-10
(Untitle)

#장면 1

 

4.30 재보선 때 열린우리당은
성남 호남 향우회원 돈 봉투 사건이
민주당의 자작극이란 투로 말했다.
문희상 의장과 전병헌 대변인이 그랬다.

 

어제 조성준 후보가 민주당에 사과했다.
열린우리당은 잘못에 대한 시인과 사과가 없다.
얼굴에 철판을 50센티를 깔아도 이 보다 더 뻔뻔할 순 없다.
이것이 열린우리당의 도덕성과 개혁수준이다.


 

#장면 2

 

2002 대선이 끝나고 5일만에
국민이 만들어 준 집권 민주당을
반개혁 세력으로 몰더니 반년만에 뛰쳐나갔다.
1년반 만에 호남 여당의원 재 탈당설이 난무한다.

 

난닝구와 빽바지 싸움질,
김원기-정동영-신기남-이부영-임채정-문희상으로 이어지는
당 얼굴 갈아치우기
국정파탄 속수무책, 재보선 23:0도 부족해
고건 한사람의 기지개에 집권당 전체가 휘청거리고 있다.

 

열린우리당은 국민의 희망이 아니라 짐이다.
열린우리당은 개혁 정당이 아니라 계륵 정당이다.
열린우리당의 빅뱅이 카운트 다운 시작된 시한폭탄 같다.

 

자기 코가 석자고 자기 앞 가름도 못하는 열린우리당이
청와대와 내각의 인적 쇄신을 통해 국정 쇄신을 추동하길 기대하느니
군밤을 바위에 심어 알밤 따먹을 상상이나 하는 것이
훨씬 실현 가능성이 높을 것 같다.

 

제대로 된 정당 같으면
‘돈 봉투 자작극’과 같은
실체가 드러난 정치공작 사건만이라도
‘국민 여러분 죄송합니다’ 해야 옳다.

 

 2005.   6.   10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구   상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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