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복수 차관제, 위인설관이다[논평]
작성일 2005-06-16
(Untitle)

노무현 정권이
차관직을 마구잡이로 늘리려는 것은
‘대통령 사람들 자리 만들기’ 의도에 불과하다.

 

진정으로 대국민 봉사를 위해서라면
실업자 해소 차원에서라도
차라리 하위직을 하나라도 더 늘리는 것이 옳다.

 

노무현 정권이 차관급을 늘리려는 것은
사람에 맞춰 자리를 만드는 것에 다름 아니다.

 

노무현 정권은 이미
엄청난 위원회와 자문 위원회를 만들었다.
또 장관 밑에는 전혀 의미도 없는 보좌관제을 두고
정치적 신세를 진 사람들끼리 나눠 먹기를 하고 있다.

 

노무현 정권이 하는 것을 보면
국정을 운영하는 것인지
선거 빚잔치를 하는 것인지
이해하지 못할 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한미동맹 관계가 흔들리고 불안 한 것은
대통령과 외교안보팀의 국적 없는 정책전환 때문이지
차관이 한 명 없어서 행정공백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다.

 

다른 부처도 마찬 가지다.
문제가 있다면 그것은
대통령과 정부 여당의 무소신과 무능력으로 인한
정책의 오락가락 갈팡질팡 때문이지
차관이 한명밖에 없어서가 아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국민 세금부담만 늘리는
대통령 사람 심기 복수 차관제 신설 논란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


2005.   6.   16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성   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