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정부의 사이버 폭력 대책 미룰 이유가 없다[논평]
작성일 2005-06-17
(Untitle)

사이버 폭력의 피해가
도를 지나쳐 심각한 수준이다.

 

명예훼손과 인권침해가
그 어떤 폭력보다도
무차별적이고 집단적이다.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전 국민의 사이버 피해자화도 우려 된다.

 

다행인 것은
진대제 정통부장관이
인터넷 실명제에 관심을 보였다는 점이다.

 

정부는 10월까지
인터넷 실명제 대안을 내 놓겠다고 했으나
그렇게 늦출 이유가 없다.

 

이번 6월 임시국회에
당장 그 대안을 내놔야 한다.

 

고려해야 할 점은
당연히 국민의 표현의 자유는 지켜져야 한다.
또 보호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충분한 여론을 수렴하고
넷티즌들도 동의하는 상식선을 찾는데
게을리 해서는 안 될 것이다.

 

자율정화를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노력도
함께 추진되어야 한다.


 2005.   6.   17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대   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