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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를 비정상으로 만든 장본인은 노무현 대통령이다 [논평]
작성일 2005-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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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남의 탓, 야당 탓만을 하는
노무현 대통령이 이번에는 국민 탓까지 하고 나섰다. 
88년부터 13대 총선이래 여소야대가 됐다며
세계 어느 나라에도 이런 일은 없다고 했다.
이제 대통령은 힘이 없는데 권력에 대한 견제심리는 여전하다며
국민을 원망하고 있다.

 

코드 정치, 오기 정치에 이어
이제는 투정정치, 원망정치까지 하고 있다.
그만큼 국민을 고생시켰으면 됐지
급기야 국민에게 화살까지 돌리고 있다.

 

한국정치가 비정상적으로 된
가장 큰 원인제공자는
국정의 최고 책임자인
노무현 대통령이다.

 

노무현 대통령 취임이후 이 나라 형편은
어느 것 하나 제대로 풀린 것이 없다.
지금 이나라 상황은 대통령의 국정운영의 무능과 독선을
반성하고 국민에게 사죄할 형편이다.
한국정치를 비정상적으로 비생산적으로
그리고 비상식으로 만든 주체는
다름아닌 노무현 대통령 자신이다.

 

‘대통령 노릇 못해먹겠다’고 해서
국민이 어린 자식 달래듯 ‘여대야소’까지
만들어주며 마음껏, 제대로 일해보라고 했다.
그러나 국민들이 받아본 것은 지난 일년 여대야소의
참담한 올 F학점의 성적표였다. 

 

노무현 대통령은 정부가 일방적으로 몰리고
대통령이 힘이 없어 일을 할 수가 없다는
그 지겨운 ‘힘없는 대통령’이란 애창곡을 또 부르고 있다.
국민은 두 번 속지 않는다.
이제 국민의 인내심도 한계에 이르렀다.
아무리 한없이 너그러운 국민이지만
법위의 떼정치를 감내할 자신은 더 이상 없다. 그것도 대통령한테서-
고통스러운 삶의 무게에 짓눌린 국민에게
대통령이 위로는 못할망정 어찌 떼를 쓰고 있는가?

 

2005.   7.   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전  여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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