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희선 의원 부친 친일 증거자료가
매우 신빙성 있고 구체적으로
월간지에 공개 되었다.
김 의원은 지난번 공개 된 자료에 대해
정식기관문서가 아니라며
친일 후예들의 공격이
이렇게 잔인 할줄 몰랐다고 했었다.
그런데 이번에 공개 된 자료는
만주국 공식 문서라고 한다.
김희선 의원은
법적 근거가 될 수 있는 자료가 공개 된 만큼
이제 진지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
문제는 김희선 의원이
국민과 유권자 앞에
너무 어처구니없는 위선을 했다는 것이다..
그전에 김 의원은
전 국회의장과 모당 전 대표 부친을
친일파라며 잔인할 정도로 비난했었다.
물론 김 의원은 선거 때
자신이 독립군 후손임을 부각 시켰다.
최근의 글에서도
자신의 부친이 청춘을 조국에 바쳤다고 강변했다.
열리우리당은 이런 김 의원을 감쌌다.
연좌제 차원의 비난을 하는 것이 아니다.
국민을 속인 점에 대해서
책임을 지라는 말이다.
잔혹할 정도로 남을 비난하는 그 총기로
제발 말 귀 좀 알아듣기 바란다.
정무위원장직이 어울리지 않으니 물러나란 말이다.
2005. 7. 19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具 相 燦